생활 / / 2022. 12. 5. 14:03

쥐나는 이유 6가지와 치료 방법

팔, 다리, 허벅지 등 의 다양한 근육에서 쥐가 나는 것을 경험해보셨을 겁니다. 근육경련은 짧게는 몇 초에서 길게는 10분 이상 지속됩니다. 단순히 저리기만 하기도 하지만 간혹 쑤시는 통증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쥐나는 이유와 치료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쥐가 나는 이유 6가지

 

쥐나는 이유를 알아보겠습니다.

 

1. 과격한 운동

운동을 하는 등 과도하게 근육을 사용하는 경우에 발생합니다. 운동 전후 스트레칭 시간을 충분히 갖도록 합시다.

 

2. 수분 부족

몸 안의 수분이 과도하게 손실되는 경우에 쥐가 날 수 있습니다. 탈수 예방을 위해 충분한 물을 섭취해야 합니다.

 

3. 근육 부상

다음 쥐나는 이유는 근육 부상입니다. 근육이 다쳤을 경우에도 경련이 쉽게 일어납니다.

 

4. 미네랄 부족

칼슘, 칼륨, 나트륨, 마그네슘 등 미네랄은 건강한 근육을 만드는데 필수적입니다. 미네랄이 부족하면 경련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5. 혈액 순환 문제

몸속의 피가 제대로 순환되지 않으면 쥐가 날 수 있습니다. 혈액순환이 잘되면 여러 가지 질병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혈액순환에 좋은 운동은?

 

6. 각종 질병

척추신경 압박, 임신, 알코올 중독, 신부전, 갑상선 기능 저하증 등 의학적 상태가 있을 때 쥐가 날 수 있습니다.

 

 

치료하는 방법

 

쥐 난 부위에 찜질을 해주면 좋습니다. 따뜻한 찜질로 근육을 이완시켜주면 쥐를 풀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운동 등으로 급격하게 쥐가 난 경우에는 냉찜질을 해주는 게 좋습니다.

 

쥐가난 근육을 스트레칭 해주는 것도 좋습니다. 특히 종아리에 쥐가 난 경우에는 근육을 펼치기 위해 발가락을 잡고 발을 위로 당기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도 통증이 나아지지 않으면 진통소염제를 복용해보시길 바랍니다.

 


 

쥐나는 이유 및 치료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쥐가 나는 것은 아주 흔한 증상으로 보통은 따로 치료를 받을 필요가 없습니다. 하지만 정도가 심하거나 오래간다면 병원을 찾을 필요가 있습니다. 

 

 

잘 때 다리 경련 일어나는 이유 및 치료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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